뉴욕 생생 블로그

뉴욕 전망대 #001 - 자유의 상징,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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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9월11일, 2001년 그 날 뉴욕에선 역대 최악의 테러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당시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세계무역센터의 붕괴가 일어났었죠...
 
약 10년이 지난 2014년, 충격을 딛고 현 미국의 자유의 상징이 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개장했습니다.
프리덤 타워라는 애칭을 갖고있는 1WTC는 108층의 높이를 자랑하는 미국 최대 높이의 빌딩입니다.
 
뉴욕을 대표하는 3개의 전망대가 있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탑 오브 더 락(락펠러 센터)
 
그리고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9월11일을 앞두고 1WTC 전망대를 방문했던 날을 떠올리면 방문기를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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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맨하탄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가는 길에 있는 지도입니다. 911 제로그라운드 전체를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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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메모리얼 앞의 안내 지도입니다. 
관광객들이 지켜야할 규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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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긴 911 메모리얼입니다.
희생사들의 이름은 각인으로 파여있어 꽃을 꽂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여러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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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메모리얼 바로 옆에 위치한 원 원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입니다.
미국 최대 높이의 빌딩답게 입구부터 아주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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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마저 디자인이 멋집니다. 
가격은 좀 비쌋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티켓에도 나와 있듯이 102층을 47초만에 간다고 나와 있네요.
높이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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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마치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빌딩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을 상당히 잘해놨습니다.
직접 빌딩 공사현장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인터뷰는 더욱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영어만 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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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줄도 상당히 길었지만, 전망대를 딱 입성하니 엄청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낮에 가는 전망대로 유명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답게 대 낮부터 엄청난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긴 특히나 중~고등학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들 인생샷 찍기위해 앉아서 기다리던 모습들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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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지 않나요? 
비록 유리로 막혀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이 직접 눈으로 보는 형태는 아니지만, 뉴욕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그야말로 장관 중 장관이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저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이고 뉴욕을 대표하는 B.M.W 브릿지도 볼 수가 있습니다.
뉴욕 지리 공부하기 딱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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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변을 토하고 계시는 저 분은 전망대의 역사를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있었어요.
영어로만 설명을 하니 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은 설명을 들으시면 좋읗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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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날 해지는 오후9시까지 기다렸다가 노을 지는 풍경부터 야경까지 다 보고 왔는데요
야경으로 유명한 탑 오브 더 락 만큼이나 너무나 훌륭한 야경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곧 다가 오는 9월 11일.
911 메모리얼에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트리뷰트 인 라이트"가 펼쳐집니다.
1WTC전망대를 보고 맨하탄을 수놓는 파란색의 빛 기둥을 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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