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생 블로그

직관 특집 제 3탄! 행복한 한해를 위한 카네기홀 콘서트 - New York Pops

;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은 황금돼지의 해로 많은 복을 가져다 주는 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연말과 새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뉴욕에선 크리스마스 할러데이부터 해피 뉴 이어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는데요~
이번에는 뉴욕에서 가장 역사 깊고 모든 음악인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연주를 하고 싶어하는 바로 그 곳,
카네기 홀 Carnegie Hall에 다녀왔습니다.
picture 
카네기 홀은 철강 사업가인 앤드류 카네기의 기부로 만들어진 공연장입니다.
링컨센터는 락펠러의 후원으로 만들어졌다면 카네기 홀은 앤드류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카네기 홀은 무려 1891년에 지어진 콘서트 홀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의 공연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음악인들도 이 곳에서 공연을 했었죠(조용필, 김범수, 이미자, 이선희, 임형주, 조성진 등)
 
picture
정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카네기 홀입니다. 
생각보다 겉은 엄청 웅장하진 않았고 생각보단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icture
이 날은 The New York Pops의 공연이었습니다.
켄드릭 라마, 나스 등의 거물 힙합 가수들, 브로드웨이와 영화, 드라마의 음악을 담당한 오케스트라 그룹으로
카네기 홀을 주 무대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뉴욕의 베테랑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듣는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슴 벅찼습니다.
 
picturepicture
이 날 저는 자금의 압박으로 가장 위인 3층에서 감상을 했습니다.
티켓은 정말 저렴하게도 20불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Stubhub)
사실 가격보다도 연말에 카네기 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본다는 것에 대만족이었는데,
장내 공명이 상당히 좋아서 감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picture 
이 날 노래를 하는 가수는 애슐리 브라운 Ashley Brown이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습니다.
애슐리 브라운은 브로드웨이의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와 Mary Poppins에서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로 정말 어마어마한 성량과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를때는 너무 신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애슐리 브라운도 너무 벅찼는지 하이라이트 공연에선 눈물을 보이기도 했을 정도로 너무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picture
다음 연말에는 미리미리 스케쥴 확인하시고 꼭 공연을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icture
참, 다가오는 1월22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피아니스트 - 조성진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전세계에 이름을 떨친 대한민국의 자랑의 콘서트가 카네기 홀에서 열리니 모두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작년 공연은 전석 매진이었다고 합니다! 
;

>